[싸피셜이 알려드림: SSAFY편] SSAFY를 만나고 달라진 일상

2025. 2. 27. 13:20·SSAFY

< 2025.02.26 업로드 >

 

🚀 SSAFY 입과 전후 후기: 성장의 기록

안녕하세요! 현재 SSAFY 교육과정을 열심히 달려오고 있는 12기 선배 교육생으로서, 곧 새롭게 시작할 SSAFY 13기 교육생 여러분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함께 제 경험담을 나누고자 합니다.

SSAFY라는 여정을 통해 제가 어떤 기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었는지, 그리고 코딩 외에도 어떤 값진 경험들을 쌓아왔는지 솔직하게 공유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 생활 측면: 9 to 6 적응기

짱구가 직장인이 된다면?!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있죠.

입과 전에는 '9시 출근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대학생 시절 아르바이트를 할 때에도 오전 10시 출근이 어려웠던 터라,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했어요. 하지만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잘 해내는 모습을 보니 어느새 적응한 것 같습니다.

일과 시간에는 CS 스터디와 알고리즘 스터디를 주기적으로 진행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려 노력했습니다. 주말에는 충분히 휴식하며 평일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려 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남는 시간에 알고리즘 문제 하나라도 푸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저는 실천하기 쉽지 않았지만… 이 글을 읽는 SSAFY 13기 교육생들은 꼭 실천해보시길 권장합니다😝😝

 

💻 2학기 프로젝트 개발: ‘캠건너 불구경’ 서비스

현재 저는 SSAFY 2학기 교육 과정에 있으며, 7주마다 공통, 특화, 자율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최근 공통 프로젝트를 마쳤으며, 저희 팀은 비전공자 4명과 전공자 2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백엔드 팀장을 맡아 프로젝트를 이끌었답니다.💪💪

공통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서비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캠건너 불구경'이라는 실시간 화상 채팅 기반 논쟁 배틀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재미에 의한, 재미를 위한" 슬로건 아래, 사용자들이 논쟁을 진행하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고, 제3의 판정단이 승패를 결정하는 플랫폼입니다.

 

🔍 1학기 경험이 가져다 준 통찰력

1학기에 Vue를 통해 프론트엔드 개발을 경험한 덕분에, 개발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코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프론트엔드 팀원들의 코드 디버깅을 도울 수 있었죠.

예를 들어

- API 응답 구조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데이터 접근 오류 해결
- 로그아웃 기능 구현 시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 통신 흐름 문제 해결
- 웹소켓 연결 요청, 구독, 전송 엔드포인트의 정확성 등

이런 상황들에서 차근차근 통신의 요청-응답 흐름을 함께 디버깅하면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내가 백엔드 개발만 한다고 해서 거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백엔드 팀장으로서 프론트엔드 팀원들의 코드도 살펴보며 함께 디버깅하고 수정하면서 협업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전공자로서 팀 프로젝트 경험이 있었지만, 프론트엔드 코드를 함께 분석한 경험은 SSAFY에서 처음이었습니다.😎

 

📚 지식 공유의 가치

백엔드 비전공 팀원이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고 싶어 했을 때, JWT를 사용한 사용자 인증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JWT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에 안전하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토큰 기반 인증 방식입니다.

 

JWT 토큰 검증을 필터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필터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서버의 핵심 로직에 도달하기 전에 검사하는 단계로, 보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Dispatcher Servlet(Spring에서 모든 HTTP 요청을 가장 먼저 받아 적절한 컨트롤러로 전달하는 중앙 통제 장치)과 관련된 Spring의 요청 처리 로직을 설명해주고, 인터셉터(요청 처리 중간에 특정 로직을 실행하는 컴포넌트)와 필터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개념이 궁금하다면?

JWT 인증 과정에서 Filter와 Interceptor의 차이, 그리고 DispatcherServlet의 역할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제가 이전에 작성한 기술편 기획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

👉 [싸피셜이 알려드림: 기술편] Filter와 Interceptor의 차이

👉 [싸피셜이 알려드림: 기술편] DispatcherServlet이 뭘까?

 

🤝 협업의 교훈: 코드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프로젝트 마무리 기간에 발생하는 오류를 해결하면서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종종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자 사이에 책임 소재에 대한 논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 코드를 수정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많은 노력을 들인 코드이기에 자신의 코드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 오류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두 개발자가 함께 코드 로직을 분석하면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코드는 거짓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반에는 PR을 통한 코드 리뷰를 계획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감에 쫓겨 코드 리뷰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더 많은 문제를 야기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오류가 발생하면 저는 제 코드뿐만 아니라 프론트엔드 코드도 살펴보며 문제를 파악하려 노력했습니다!!

여담으로, 제가 기사를 작성하기 전에 팀원들에게 싸피 입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물어보려고 팀원 채널에 메시지를 남겼더니, 저랑 6시간 동안 디버깅하며 열띤 논쟁을 했던 팀장 언니가 "코드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라는 말에 공감해 준 모습이 너무 웃겼습니다.. 🤣🤣🤣

역시 함께 고생한 동료가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

 

💡 깨달은 점

로그인, 로그아웃, 투표 기능, 실시간 채팅과 같은 기능들도 막상 구현하려니 생각보다 복잡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생각했던 기능들도 실제 개발 과정에서는 여러 고려사항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짧은 개발 기간 내에 하나의 기능에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경우, 중간 확인 절차와 피드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복잡한 기능을 맡은 팀원이 며칠 동안 진전이 없다면, 2-3일마다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함께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SSAFY를 통해 가장 크게 얻은 능력은 코드를 분석적으로 보고, 흐름에 맞게 디버깅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기술적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 결론

SSAFY에서의 경험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 적응부터, 복잡한 프로젝트 문제 해결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코드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교훈을 통해 분석적 사고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서로 책임을 전가하기보다는, 코드 자체를 함께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는 협업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캠건너 불구경' 프로젝트를 통해 실시간 웹 애플리케이션의 복잡성과 그 해결 과정을 배우면서, 기술적으로도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특히 WebRTC, 웹소켓, Redis를 활용한 동시성 제어 등 현업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습득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남은 SSAFY 과정에서도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더 많은 성장을 이루고, 이를 통해 실력 있는 개발자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 함께한 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

이번 공통 프로젝트를 함께한 D204 Yes204 팀원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순화 언니, 해인 언니, 민수 오빠, 예지 언니, 수비 덕분에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협업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했어요.

 

특히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리드미 정리, 기능 영상 촬영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멋진 팀원들과 함께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서로 돕고 배려하며 끝까지 책임감 있게 임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

이 소중한 인연을 오래 간직하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라요! 😊✨

 

2025.03.06 드디어 발표된 공통PJT

캠건너 불구경이 3등을 수상했습니다!!!!!🎉🎉🎉🎉

특화 프로젝트때는 1등을 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3등 수상한 우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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